[Coffee]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 몰티오와 함께한 지난 2주일

어느덧 필립스 세코 몰티오 체험단을 시작한 지 2주가 다 지났다. 2주 동안 체험을 하면서 좋았던 점을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한다. 물론 앞으로도 세코 몰티오를 계속 사용하면서 에스프레소의 다양한 맛을 즐길테지만, 정식 체험단 활동 기간이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글을 남긴다. [space height=”200″] 사실 세코 몰티오의 크기가 작은 건 아니다.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들 중에도 작은 제품들이 제법 많다. 하지만 너무 작으면 찌꺼기도 자주 비워줘야 하고 빈도 자주 채워넣어줘야 하고, 물도 자주 넣어줘야 하고.. 손이 많이 간다. 비록 자리는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품이 크기 때문에 주는 장점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space height=”200″] 원래는 커피를 즐길 때 드립커피를 해 마시곤 했는데, 드립이랑 에스프레소랑은 맛이 또 다르다. 둘 중에 어느 게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에스프레소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빠르고 편하다. 드립은 주전자 들고서 뱅뱅이 돌리는 것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필립스 세코 에스프레소 머신은 버튼만 누르면 커피가 슝슝~ 드립도 가끔씩 생각나면 내려 마시겠지만, 앞으로는 거의 세코 몰티오가 만들어 주는 커피를 주로 마시게 될 것 같다. [space height=”200″]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언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물론 당연히 좋다. 이제 서서히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매일 집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다. 게다가 조금 좋은 원두를 사면 스타벅스나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보다 더 좋은 향을 느낄 수도 있다. [space … Continue reading [Coffee]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 몰티오와 함께한 지난 2주일